프랑스 시골에서 양봉을 하는 젋은 부부 조에와 마엘은 아름답지만 제멋대로인 리즈를 대리모로 들여 출산일을 기다린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벌집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자 조에의 신경은 날카로워지고, 설상가상 집 앞에서 쓰러진 리즈의 배에서 나온 것은 여왕벌의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였다. 히스테리를 부리며 리즈에게 집착하는 조에의 모성이 뒤틀린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 (강명희)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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