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하루

그저 하루
2024 · 드라마/단편 · 한국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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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4(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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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직원 지영은 마지막 출근을 하며 사용하던 물건들을 정리한다. 퇴근을 앞둔 그녀에게 인사팀 태영이 다가와 사원증을 반납하라고 요구한다. 사원증을 돌려주기 싫은 지영은 잠시 망설이지만, 회사 측은 다음 직원이 사용해야 한다며 반납을 강요한다. 결국 지영은 의미 없는 물건들만 챙긴 채 아쉬운 마음으로 회사를 떠난다. 그러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지영은 다급히 회사로 돌아가야 할 일이 생긴다. 급하게 다시 회사로 향하지만, 이미 반납한 사원증 때문에 출입문을 열 수 없는 상황. 혼란스러워 하던 지영은 자신의 자리를 대신할 새 여직원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마침내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지영은 마지막 출근길에서 이직자와 입사자 사이의 묘한 경계에 서게 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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