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아리는 대학 연극 동아리 개강 총회에서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훈남 현섭을 만난다. 묘한 기류가 이어지는 현섭과 잘해 보고 싶지만, 가끔은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듯한 모습에 심란하다. 그런 아리 앞에 키 작고 목소리도 작은 후배 은규가 나타나 훼방을 두기 시작한다. [서울독립영화제2024]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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