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년 영국, 오랫동안 기다렸던 청혼을 받던 중 에스트로제니아 양의 생리가 시작된다. 딕클리 씨는 그녀가 다친 거라고 오해한다. 그가 받은 비싼 교육과정에 빈틈이 있는 게 분명하다. 여자끼리도 생리 이야기는 하기 어려운데, 남자에게 하는 건 절대 금기지! 그런데 무려 자신에게 청혼하려는 남자에게 생리 이야기를 하려는 에스트로제니아 양. 그러므로 우리는 그녀를 응원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새어나오는 웃음과 함께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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