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저널리스트 필립 윈터는 잡지사 기사청탁을 받고 미국을 여행하지만 한줄의 글도 쓰지 못한다. 글쓰기를 포기하고 독일로 돌아가던 중 그는 본의 아니게 알리스라는 소녀를 떠맡게 된다. 알리스를 버리고 떠나버린 어머니를 찾아 암스테르담에서 라인강변까지 함께 여행하며 이들 사이에는 서서히 우정이 생겨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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