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1977 · 액션/스릴러 · 영국
2시간 5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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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500피트에 있던 소련의 핵잠수함 포템킨호가 사라진다. 소련 KGB는 잠수함이 사라진 이유를 밝히기 위해 첩보원 트리플 X(Major Anya Amasova: 바바라 바크 분)를 파견한다. 한편 영국 정보부에도 비상이 걸린다. 16개의 핵탄두가 실린 핵잠수함 1척이 사라진 것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즐기다 본부의 긴급호출을 받고 온 본드(James Bond: 로저 무어 분). 누군가 추적장치를 이용하여 잠수함들을 납치한 것이었다. 추적장치는 바로 세계적인 갑부이며 해양학자인 칼 스트롬버그(Carl Stromberg: 커드 유겐스 분)가 두 명의 과학자를 동원하여 만든 것으로, 추적장치의 설계도가 든 마이크로필름이 외부로 유출된 상태다. 한편, 사건조사를 위해 이집트로 간 본드는 정보를 제공할 훼케시(Fekkesh: 나딤 사왈라 분)가 죠스(Jaws: 리차드 킬 분)에게 살해되는 것을 목격하고, 그의 수첩에서 막스 칼바와의 약속 일정을 알아낸다. 역시 훼케시를 쫓던 트리플 X와 함께 막사 막스를 만나지만, 그 역시 죠스에게 당하고 만다. 죠스의 차에 몰래 탄 본드와 트리플 X는 마이크로필름을 찾기 위해 죠스와 대결, 무지막지한 죠스로부터 간신히 필름을 구한 후 빠져나온다. 나일강가로 무사히 도망친 본드와 트리플 X. 그러나 트리플 X는 본드를 마취가스로 잠재운 후 필름을 가지고 도망친다. 이집트의 영국 정보부. 영국은 자신들과 마찬가지인 소련의 KGB와 협력하여 사라진 핵잠수함을 찾기로 합의한다. 그리고 그들은 빼앗아온 필름을 조사하여 칼 스트롬버그라는 인물에 접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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