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 역사/드라마 · 미국
2시간 7분 · 12세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타라지 P.헨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 흑인 여성 최초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자넬 모네).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방법은 오직 하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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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2.5
왜 평등해지기 위해서 특별해져야 하는가? 😕
메뚜리언
3.5
스포일러가 있어요!!
Paramita
3.5
"난 당신에게 악감정 없어." "알아요.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 화장실에서 도로시 본과 비비안 미첼이 나눈 대화. 차별과 혐오에 대해 이 두 마디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 "내가 여자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난 동남아인들에게 악감정 없어.", "동성애자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인정해." 자기 안의 혐오감을 변호하기 위해 저런 말로 위장하는 사람들. 그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김도훈 평론가
3.5
역사책은 백인 남성들의 손으로 쓰였지만 진짜 역사는 백인 남성의 손으로만 건설된 것이 아니라는 당연한 교훈을 가장 대중적인 화법으로 건넨다.
백수골방
4.0
평등은 공기와도 같다. 누리고 있는 사람은 그 존재 조차 인식하지 못해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매 순간 숨막힘을 느껴야하는.
이동진 평론가
3.5
이 시대가 요구하는 영웅서사.
김혜리 평론가 봇
3.0
너무 매끄럽고 기분좋은 나머지, 차별과의 싸움이 쉬워 보이는 착시현상도
h01iday
3.5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여남이 없고, 용기엔 한계가 없다. 이토록 당연한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서 멋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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