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평범한 재단사, 밤에는 살인마. 완벽한 그의 일상에 뜻하지 않은 사랑이 찾아왔다. 스페인 그라나다, 조용한 마을의 평범한 재단사 ‘카를로스’. 완벽한 재단 실력만큼 강박적인 성격을 지닌 그는 이웃과의 왕래가 없이 고독한 생활을 즐긴다. 냉장고에 가득한 고깃덩어리를 요리해 먹는 그는 감정을 찾아 볼 수 없는 섬뜩한 살인마다. 어느날 정체를 숨긴 그의 일상에 윗집에 사는 아름다운 쌍둥이 자매 ‘알렉산드라’와 ‘니나’가 등장하면서 그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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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fonia Concertante in F Major: I. Allegro Moderato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 Leonhardt Consort
Canta cucu bata-l vina (Cantec despre Bucovina)
Grigore L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