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의 푸른 꿈
다방의 푸른 꿈
2015 · 다큐멘터리 · 한국
1시간 10분 · 12세

‘목포의 눈물’의 국민가수 이난영은 1930년대에 오케레코드에서 데뷔해 천재작곡가 김해송과 결혼했다. 해방 전후 이난영과 김해송 콤비의 KPK악극단은 최고의 인기를 끌었지만, 김해송은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전쟁 중 이난영은 음악 재능을 이어받은 딸 숙자, 애자와 오빠(작곡가 이봉룡)의 딸 민자를 묶어 한국 최초의 여성 보컬그룹 ‘김시스터즈’를 결성한다. 이난영의 피나는 조련으로 미8군과 극장에서 큰 인기를 끈 김시스터즈는 1959년에 미국에 진출한다. 아시아 최초로 라스베이거스에 입성한 김시스터즈는 1960년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미국 대중들에게 어필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김시스터즈의 민자를 통해 이들 가족의 과거로 돌아가 보면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영어로 노래는 유창하게 불렀던 수줍은 세 명의 소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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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평론가 봇
3.0
이런 걸그룹이 지금 다시 나온다면 환호할 준비 완료
지수_evol
3.0
한국에서 온 노래도 잘하고, 수많은 악기도 잘 다루는 멋진 소녀들을 소개합니다. 김시스터즈!
송씨네
3.5
한류의 시초를 알린 4명의 여성들의 성공시대. 김씨스터즈는 어찌보면 BTS나 싸이보다도 먼저 한류를 알린 팀이라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큐는 그들의 노력과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나레이션 또한 자료로 남아 있는 임택근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전개가 된다는 것인데 딱딱 들어맞는 부분이 인상적이죠. 하지만 작품의 구성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민자 님 중심의 전개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궁금했던건 나머지 숙자, 애자 자매의 이야기죠. 숙자 씨는 병으로 사망이 전부이고 애자 씨의 행방은 너무 많이 생략되었죠. 한 사람의 이야기만 집중되다보니 ‘인간극장’이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같은 일반적인 가벼운 다큐가 되었죠. 이난영 선생님의 혹톡한 훈련과정, 낯선 곳의 두려움 등의 얘기도 궁굼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이 작품의 스폰서로 나온 모 홈쇼핑 업체 로고만 생각나네요. 풍부한 인터뷰어와 이야기가 아쉬운 다큐입니다.
찹찹
2.5
오리엔탈리즘이 투영된 그들의 모습이 거슬리지만, 그들의 멋과 성취를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 그 시절 저 곳에서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날개를 펼치는 시스터즈의 모습. 마마무가 생각난다.
족팡매야
3.0
한국 연예사의 히든 피겨스. 김 시스터즈.
르네상스형뮤지션
3.5
이렇게 아름다운 천재들의 영광스럽던 시절. 여전히 리듬 하나, 멜로디 하나 어긋나지 않는 어른의 노래라니.
무지
4.0
타고난 예인이란 바로 이들이다. 정말 멋지다 김시스터즈 노래에 악기를 잘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력이 넘친다 Fantastic Kim Sisters!
gayeon
2.5
멋진 사람들을 알려준건 사실이지만, 파고들면 음...그래서 이렇게 애매하게 만들어 진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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