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저소득층의 폐허화된 모습을 혼합, 편집하고 갈색톤의 아름다움을 조화한 다큐적이면서도 극적인 영화. 사회-문화에 대한 획일적이고 보수적인 관점으로 일관했던 대처리즘의 횡포에 대한 분노와 고발이 영화 전면에서 묻어나오는 저먼의 대표적인 에세이 영화로 평가된다. 황폐한 미래의 비전들 사이에 자전적 영상을 결합한, 절망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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