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거리의 벽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야간 경비원이 뒤쫓는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작품 역시 알랭 기로디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경비원이 쏟아내는 이야기 속에는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이 가득하며, 인간성의 상실, 희망이 가진 모순, 기성세대의 자기모순적인 태도 등 삶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재)영화의전당]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빅 볼드 뷰티풀 · AD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빅 볼드 뷰티풀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