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의 할머니는 낡은 유모차를 끌고 다닌다. 할머니를 사랑하지만, 친구들의 시선으로 보는 할머니에 대해 9살 영석은 묘한 부끄러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영석은 할머니의 유모차를 고장 내고 만다.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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