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버리고 화려한 상류층 재벌가로 시집온 엠마는 삶의 회의를 느끼던 도중, 아들의 친구인 요리사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고 이전과는 달라진 무언가를 느낀다. 고독 속에 홀로 있던 그녀에게 여름 같은 사랑이 찾아왔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