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 평생을 보낸 진구라는 인물이 은퇴를 앞두고 고향인 제주도의 한적한 해변으로 생애 첫 달콤한 가족여행을 떠나지만 뜻밖에 거대상어의 습격으로 한 순간에 부인과 결혼을 앞둔 외아들을 잃는다. 자신의 모든 걸 잃은 진구는 경찰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부인과 아들을 삼킨 식인상어를 찾아나서 죽음의 대결을 벌인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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