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바운드
Spellbound
1945 · 미스터리/로맨스/스릴러 · 미국
1시간 51분 · 12세

새로 부임한 원장 에드워드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 정신과 의사 피터슨. 자신의 환자의 정신분석과 관련해 피터슨의 조언을 얻게 된 에드워드도 점점 피터슨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출연/제작
코멘트
200+갤러리
삽입곡 정보

Dreamin'

Dub from the Sky (Live)

Never Mind (Original Slow Mix)

Suite (From Suspicion) (1941)

Happy Meat
Jay Oh
3.0
히치콕이 시도해 본 심리분석 무의식 탐구 미스터리. 꿈 장면 만큼은 정말 인상 깊다. An attempt at a literally psychoanalytical mystery.
Dh
3.0
혼란스러움 속 도망치는 남자, 그를 위해 끝까지 위험을 무릎쓴 여자 순간의 감정 #마음의 문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할거에요.
JE
4.0
"(초현실주의에선) 모든 이미지가 사물이 되고, 모든 사물이 이미지가 된다"(앙드레 바쟁)는 표현이 적절한진 모르지만, 가장 먼저 떠오른 말이었다. 정신분석에 의존하는 이야기의 흐름과 해결이 다소 편의적이나, 소재에 대한 감독의 분명한 관심이 돋보인다.
카리나
3.0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사이비 예지몽수준으로 해석하신 히치콕의 헛소리가 주된 내용이다. 히치콕의 여성혐오는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엔 남주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성모마리아가 강림하신 모양새이다. 냉철하고 지적인 정신과 의사인 여주(잉그리드 버그먼)가 첫눈에 사랑에 빠져 이성적 사고를 완전히 상실한다. 그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살인범 남주(그레고리 펙) 의 분열증까지 껴안고 누명을 벗어주겠다고 목숨을 건다. 금발 미인여성의 일방적 헌신과 희생이 그들에겐 진정한 사랑이기때문이다. 같은 남자 의사동료들의 일상적 성희롱과 추행은 디폴트값이다. 그들은 같은 동료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시도 때도 없이 그녀를 자기와 사귈 수 있는 사적인 여성으로 취급한다. 대중교통과 길거리에서의 추행등 대부분의 시퀀스가 아름다운 여성을 향한 무차별 추행으로 이루어져있다. ( 뭐 히치콕의 여배우 추행기사는 우연히 아니었던 것)
OhJoonHo
3.0
테크니션으로서의 히치콕의 면모, 프로이트이즘을 형상화한 살바도르 달리의 독창성. 다만 영화를 지향한 각본인지, 기법을 지향한 각본인지는 의문.
정리함
4.0
화면 속 버그만을 향하던 총구가 서서히 돌아, 팔짱끼고 팔자좋게 영화를 보던 나를 향할 때의 그 뜨억함. 대사도 너무 많고 뭔가 이야기도 지지부진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너무도 실험적이고 재밌는 샷들이 많아서 그걸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쓰.
KB24
4.5
늙은 남자들의 세계 속에 갇혀있던 여자는 낯선 젊은 남자의 등장으로 각성하게되고 결국 닫혀있던 문은 열리게 된다.이 남자는 기성세대 속에 갇혀있는 여자의 세상을 파괴할 것을 예고한다. (식사 중 여자가 포크로 그려놓은 수영장을 남자는 나이프로 파괴한다.) 자기들의 세계를 파괴하려는 또 다른 에드워드인 그를 지켜보는 늙은 남자들의 경계는 그렇기에 당연하다. (남자가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을 에드워드라 착각하는 설정은 그래서 중요하다) 처음 등장한 에드워드는 처리할 수있었지만, 각성하는 다음세대를 막을 수없었던 그들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방아쇠를 당길 수밖에 없다. 아마 내가 늙어 기성세대가 되서 이 영화를 접했다면 정말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
켑스
4.0
인간의 심리를 논리적으로 풀어낸다는 정신분석학자가 이 긴 여정을 시작한 이유는 단 하나, 사랑이라는 비논리적인 감정 때문.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