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노 마을에서 누에는 신의 사자이자 사라진 공주의 환생으로 여겨진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 누에의 성장 과정을 정교하게 담고 있다. 봄철 누에가 태어나고, 뽕나무 잎을 먹이로 하여 자라는 과정동안 몇 번의 반복적인 허물벗기를 한 뒤, 고치가 되는 가을까지의 과정.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