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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이 락 앤 롤 음악의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는 로어 이스트 사이드(Lower East Side)를 정처없이 떠도는 안티매터는 자포자기 상태이다. 게다가 밴드 단원들을 한데 모아야 하는 절박한 임무를 띠고 있다. 그녀는 마침내 무엇인가를 손아귀에 넣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