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비행

여행 중이던 에이미(안나 퍼킨)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버지 토마스(제프 다니엘스)와 10년 만에 만나 다시 고향을 찾는다. 엄마를 잃은 슬픔과 좁혀지지 않는 아빠와의 거리 사이에서 에이미의 작은 방황이 시작된다. 학교 수업이 있을 시간, 개발업자들의 횡포로 속이 훤히 드러난 늪 주위를 거닐던 에이미는 미처 부화하지 못 야생 거위알을 발견한다. 조심스럽게 집으로 옮겨진 거위알들은 에이미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귀여운 새끼 거위들로 태어난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본 에이미를 어미새로 알고 있는 거위들은 오로지 에이미의 곁에서 쉬거나 그녀의 행동만 따라한다. 서로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 에이미는 이제 16마리 거위의 작고 소중한 엄마가 된다. 야생거위를 집에서 키우는 것은 불법이라며 경관이 찾아오자 에이미의 아빠는 거위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기로 한다. 어차피 이 거위들은 철새이기 때문에 추위가 몰아치기 전,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이미만 따르는 거위들에게 아빠의 경비행기는 그저 덩치 큰 물체로밖엔 보이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아빠는 에이미를 위한 또 하나의 경비행기를 만들고 하루 하루 어려운 실습을 익혀간다. 철새 서식지의 개발 착수 공사가 발표되자 에이미네는 서둘러 비행을 준비한다. 개발 업자가 발표한 날짜에 철새들이 도착하지 않으면 그나마 있던 보금자리까지 잃게 되는데...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출연/제작
코멘트
350+갤러리
삽입곡 정보

Cold Hearted

10,000 Miles

10,000 Miles

김원선
5.0
경비행기와 거위들의 비행 나에겐 아직도 최고의 명장면.
𝔽.𝕃.𝔽
2.5
거위보다 못한 어른들의, 현실의 민낯 그 사실의 씁쓸함 그럼에도 아름답다, 아이와 거위들은 .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
Hyeongsu Yu
5.0
인간과 동물 사이의 우정 의리를 다룬 영화들 중에 끝판왕 영화를 다보고 이 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팩션이란 얘기를 들었을때 한번더 감동ㅠ
최성웅
5.0
실화인가? 정말 거위에 목숨거는 사람들... 한편으론 이해안가지만, 정말 인간들 보다 가치있는 거위인것 같기도 하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정말 폐안끼치고 죽자나 ㅋ
정양선
4.0
어릴 때 난 이걸 보고 집에서 병아리를 키웠다.
담시노
3.0
25년이 지난 영화를 이제 보는 염치로 코멘트 다는게 맞는가 싶지만 당시에 드론이 없던 시기를 감안한다면 촬영에 많은 공을 들인 흔적엔 갈채를 보내며 덤 앤 더머 제프 다니엘스의 리즈시절을 감상 말곤 지루할 정도로 서정적 요소를 많이 담은 게 흠. 딸이 없는게 다행인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게 된다. 아들은 나를 지원해 주는데 딸은 끔찍할거 같다.
오경문
4.0
"Fly Away" 진짜 따뜻하고 순수하다 ㅠ 요즘엔 이런 영화가 안나와서 너무 아쉽다.
life on plastic
4.0
엄마 잃은 소녀가 기러기들의 엄마가 되기까지, 잃었지만 더 큰 걸 얻게된 소녀의 성장영화 그리고 환경영화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