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에 나간 승훈은 친구들과 학창시절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학교 생활이 지루하기만 한 승훈. 유일한 낙이라고는 친구들과의 장난질이다. 어느 날, 현도라는 친구를 발견하게 된 승훈, 현도에게 시답잖은 장난을 치게 되는데, 무심코 던진 장난은 점점 학교 전체로 일파만파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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