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마음들이 서로를 알아볼 때 다른 길이 있다. 누워있는 어머니를 돌보는 딸이 있다. 도우미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딸은 어느 날 자살을 결심한다. 한편,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적 있는 남자는 경찰로 일하지만 삶의 의욕이 없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다. 다른 길에 있던, 나와 같은 당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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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der
Jorge Reigosa
춘천 가는 길
김명종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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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