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인 영광이는 병원에 누워있는 누나와 함께 산책하기 위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지도를 만든다. 누나는 눈을 감고서 영광이와 손을 잡고 영광이가 만든 촉지도 위를 더듬으면서 가상의 산책을 떠난다. [2022년 제12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