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와 제이

Tell Me No Lies
1991 · 드라마 · 미국
1시간 40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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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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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Terry: 스티븐 웨버 분)는 아만다(Amanda Milner: 메리 페이지 켈러 분)의 8살난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입적시키고 싶어한다. 그러나 전남편을 다시 만나기 꺼려하는 아만다의 반대로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던 중 아만다가 차 사고로 죽고 만다. 사랑하는 아만다를 잃고 상심에 빠진 테리는 제이를 합법적인 아들로 삼기 위해 제이의 생부를 수소문해서 찾는다. 그러나 잭 웨인 그리피스라는 제이의 생부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가상의 인물이 밝혀지고, 제이의 출생 증명서 조차 가짜임이 드러난다. 고아 출신으로 아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성장한 아만다는 무엇보다도 가정을 갖고 싶어했으나 첫 결혼이 실패로 끝나고 또한 그렇게도 소원하던 아기도 병으로 인해 죽고 더이상 이이를 가질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제이의 어릴 적 사진을 살펴보던 테리는 사라지지않는 모반의 자국이 지금의 제이에게 없음을 발견하고 제이가 아만다의 아이가 아니라는 심증을 굳히게 된다. 아만다의 거짓말과 제이를 양자로 삼을 수 없을거라는 사실에 괴로워 하는 테리. 테리는 휴가를 얻어 제이를 데리고 아만다가 살았던 포틀랜드로 향한다. 그곳에 있었던 2살짜리 사내 아이 유괴 사건을 알게되고 테리는 찢어질 듯한 가슴을 안은 채 제이의 부모로 여겨지는 부부를 찾아간다. 6년이 지났지만 아들의 방을 그대로 남겨둔 채 하루하루를 기다림의 고통으로 보내야했던 부부는 먼저 테리를 의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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