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자란 마을을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고 평온하게 살아온 지로는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마저 실종되지만 결코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이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길 잃은 작은 강아지 마메시바 이치로! 지로는 이치로와 함께 세상 밖으로 힘찬 한걸음을 내딘다. 30대 중반의 은둔형 외톨이 ‘지로’가 강아지와 함께 어머니를 찾아 떠나는 감동의 이색로드무비. '마메시바(豆柴)’는 일본 토종견의 일종인 시바견을 애완용으로 교배시킨 종이며, 완두콩(豆しば)이란 의미도 지니고 있다. 완두콩과 강아지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마메시바 캐릭터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연을 맡은 사토 지로의 연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강아지 이치로의 연기가 압권! 동물을 사랑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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