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는 미국 사진작가 리 밀러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치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카메라를 든 밀러는 여성 특파원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2차 대전의 가장 중요한 사진들을 기록했다. 영화는 우리에게 밀러와 같이 남성 중심의 영역에 뛰어든 용감한 여성들을 생생히 상기시킨다. 그들이 치른 큰 희생은 지금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꿔 놨다. 엘런 큐라스의 이 데뷔작에서 마리옹 코티아르, 앤드리아 라이즈버러,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뛰어난 연기를 펼친다.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패션지 ‘보그’의 모델이자 세기의 아티스트 ‘만 레이’의 뮤즈 ‘리 밀러’ 다른 이의 렌즈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포토그래퍼가 된 그는 화려한 삶 대신 현실을 기록하기 위해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드는데··· 알려진 적 없는 용기와 진실의 아이콘 ‘리 밀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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