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폐기물 관리와 인프라를 멋진 건축물 및 도시 휴양 공간과 결합시키는 이상적인 프로젝트의 과정을 따라간다. 바로 비야르케 잉엘스의 유명한 프로젝트인 아마게르 언덕, 일명 코펜힐이라 불리는 꼭대기에 스키 슬로프가 위치한 폐기물 에너지 공장이다. (2021년 제13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