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 후 '쿰그라치'라는 마을에 이사 온 크리스틴. 마을 분위기가 섬뜩한 것 같기도 하고 어째 이상하다. 하지만 새 삶을 살게 된 크리스틴은 옆집에 사는 바바라와 얼굴을 튼다. 바바라와 그의 친구들과 대화 중,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바로 바바라와 그 친구들이 하얀 마녀라는 것. 이를 이상하게 여긴 크리스틴, 어느 날 마녀들이 화형당하는 꿈을 꾸고, 한 괴한에게 공격을 받는다. 크리스틴은 바바라에게 달려가 자기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하고 하얀 마녀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화형당한 하얀 마녀들과 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쇄 자살 사건이 관련돼 있단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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