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
Supernova
2020 · 드라마/로맨스 · 영국
1시간 33분 · 15세

여기, 우리의 별이 머물렀다. 오랜 시간 서로의 구세주이자 사랑하는 연인, 그리고 최고의 친구로 지내온 ‘샘’(콜린 퍼스)과 ‘터스커’(스탠리 투치). 기억을 잃어가는 ‘터스커’와 그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샘’은 마지막 여행을 떠나게 된다.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여행이 끝나갈수록, 그들의 감정은 점차 고조되는데… 차마 사라지지 못하고 우주를 떠돌 마음의 파편, 그곳에 가장 빛나는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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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2.5
사라지는 모든 것들은 잊지 못할 빛을 남긴다고 기어이 믿고 싶다.
겨울비
3.0
두 배우의 호연과 배경의 아름다움이 가득가득
뭅먼트
2.5
지는 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낡고 여린 망원경 하나.
영미남(영화에 미친 남자)
2.5
(49)삶과 죽음이라 거대한 자연의 이치를 받아들이는 커플. 👍: 잔잔하면서 울컥하는 드라마를 보고싶다면, 👎: 잔잔한 사운드트랙과 함께 눈이 조금 감기는, 스토리 9/20 연기 13/20 연출 10/20 재미 16/40
corcovado
2.0
이렇게 뻔한 스토리를 굳이 93분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싶다. 영화도 사운드트랙도 매우 BBC스러웠고, 일부 시퀀스는 BBC버전의 ‘바퀴달린 집’을 보고 있는 착각을 불러 온다. * 그리고 잠이 솔솔왔다.
버터컵
3.0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의 수많은 연인들에게 읽어주는 편지같은 영화 사랑의 인사가 이렇게 슬픈 음악이었나
dinozzo
3.5
콜린 퍼스의 눈에서 엘리오의 눈물이 흐르는 영화
MissH
4.0
"나는 너와 함께 할 거야." 별이 폭발할 때 엄청난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방출되는데 그 폭발의 밝기는 평소의 수억배에 이르고, 폭발 후에 그 밝기는 서서히 사그라들면서 별은 죽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지구에서 별을 관측할 때는 그 밝기 때문에 별이 생겼다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고 이것을 '슈퍼노바'라고 한다고 한다. 별이 사라지기 직전 가장 밝은 빛을 밝히고 소멸해가는 순간을 영화에선 '터스커'와 '샘'의 사랑과 삶의 빗대서 은유하는 것이 너무 시적이라 아름답다. 그래서 더 먹먹하고 이 여운 어쩌면 좋나요? 😭😭😭 실제로도 20년 이상 절친이기도 한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의 연기 합이 너무 좋다.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지만 정말 역할 그 자체라 영화에 대한 몰입감이 훨씬 깊었다. 그리고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잉글랜드 북부의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아름다운 풍광과 인물은 감정까지 그대로 담아내는 촬영 방식, 이 영화 무엇보다 사운드 레코딩이 기가막힌다. 자연의 소리나 주변 소리까지 너무 세밀하게 담아내고 있어서 정말 그들의 생애 마지막 로드 트립을 함께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마법의 사운드 디자인이다. (사운드 특화관에서 꼭 상영해줘야하는 영환데 돌비나 애트모스 소취하고 싶어진다.) 또한, 살면서 수백번은 더 들었을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이렇게 애절한 음악이었는지 <슈퍼노바>를 보고 알았다. 🤣🤣 (영화 속에서 연주하는 앞부분 장면일 거 같다.) 직접 완댜님이 연주하는 「사랑의 인사」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지 않는가! (대감격) 근데 이 영화 2021년 오스카에서 왜 외면 받았는지 이해불가일 만큼 수작이다. 특히 치매를 다루고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더 파더>랑 같이 봐도 좋고 그 영화랑 확연히 다르다는 것도 비교해서 보면 더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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