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포르투갈 EGEAC 리스본시립미술관 공동제작: 아나 바즈, 스테나르 프로젝트 월리스 스티븐스의 시 「검은새를 바라보는 열세가지 방법」에서 제목을 따온 이 영화는 바라보기와 바라봄의 대상이 되는 일련의 시도로 구성되어있다. ‘언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시의회의 방침 하에 시작되어, 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아나 바즈와 일 년을 함께한 두 학생이 질문하고 탐구한 영화를 경험의 만화경으로 바라본다. 여기서 카메라는 질문의 도구이자 필기구이며, 하나의 악곡이 된다. 워크샵에 참가한 한 학생이 쓴 “영화는 보이는 노래다”라는 문장은 감각의 초기 생태를 탐구하는 이 영화를 완벽하게 설명한다. [제21회 서울국제실험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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