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푸른 노트

La note bleue
1991 · 드라마/음악/로맨스 · 프랑스, 독일
2시간 15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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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쇼팽(자누즈 올레니작 분)과 죠르쥬 상드(마리-프랑스 비지에 분)는 19세기의 커플이었다. 그들은 매우 특별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커플이었다. 쇼팽은 음악의 천재였고 낭만적인 작곡가였으며 병적인 사랑의 소유자였다. 상드는 당시 당당한 프랑스 여성 작가였고,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열정과 자유를 가지고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1846년, 여름이 끝나갈 무렵, 36세의 쇼팽은 그의 천재성이 극에 달했을때 심한 병을 앓게 된다. 쇼팽은 상드와 상드의 딸을 사랑하게 되는데 이때가 그의 영혼, 음악의 절정이었다. 결국 그는 관습을 벗어난 인생 그 자체와 사랑에 빠진 것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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