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레코드

아르바이트생 루카스(Lucos: 로리 코크레인 분)는 낡고 볼품없는, 그러나 자신들의 요새와도 같은 엠파이어 레코드점이 재벌 회사의 체인인 '뮤직타운'으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엠파이어를 살려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하루 매상을 몽땅 챙겨 아틀랜틱 시티의 카지노로 향하는 루카스 밤새 열배, 백배 뻥튀기 되는 9천불을 꿈꾸며 달려가지만. 다음날 그는 날려버린 돈을 찾을때까지 소파에서 한발짝도 못 움직이는 벌을 받게 된다. 오늘은 엠파이어에서 한물간 왕년의 스타 렉스 매닝(Rex Manning: 맥스웰 코필드 분)의 사인회가 있는 날. 엘비스 프레슬리 뺨치는 느끼한 구렛나루에 섹시한척 빗어 넘긴 금발이 가관인 렉스가 도착하자, 온동네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자신들의 스타였던 렉스를 보기 위해 떼지어 몰려들고 엠파이어는 곧 아수라장이 된다. 그런 엠파이어를 사수해야만 하는 우리의 아르바이트생들. 하버드 진학을 눈앞에 두고 자신의 처녀성를 스타인 렉스에게 바쳐야 한다고 법석을 떠는 모범생 코리(Corey: 리브 테일러 분). 그런 코리를 몰래 짝사랑하며 사랑 고백 연습에 정신이 없는 A.J.세상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것보다 쉬운 일은 없다고 자신하는 섹시걸 지나(Gina: 르네 젤웨거 분). 결국 렉스를 유혹하는데 성공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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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4.0
진짜 엉망진창이다.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루카스는 9000달러를 날린 죄로 소파에 발이 묶였고, (웃을 때 히스 레저 닮은) A.J.는 고백연습하며 간판을 계속 고치고 있고, 마크는 실실거리며 밴드나 여자에 얼쩡거리고 있고, 지나는 뮤직타운을 반대하는 노출 시위 중이고, 데브라는 갑자기 삭발을 하고, 코리는 렉스 매닝을 유혹하다 각성제를 삼킨다. 그 사이에서 속 터지는 매니저 조는 드럼을 치고 있다. 자본주의 엿 먹이는 엠파이어 레코드의 개성이 점점 예뻐보일 때, '얘네 대체 언제 일해?'라는 물음이 부질없어질 때 마침 튀어나오는 노래 'Sugarhigh'. 어쩔 줄 모를만큼 신난 지나의 표정이 모두에게 저절로 전염된다.
박세라
5.0
왜 별 만점인가 하면, 캐릭터들이 죽여주지 않습니까?!
나쁜피
2.0
홍보 전단 문구 ——————————————— 젊음의 맥박소리에 앰프를 달았다. ‘볼륨을 높여라’의 알란 모일 감독 작품 ——————————————— 리브 타일러의 국내 첫 데뷔작으로 홍보도 그에게 맞춰 진행되었다. 특이한 점은 르네 젤위거를 레니 젤웨거로 표기한 것 정도? 1997-01-25 명보극장 개봉
윌슨
3.0
각자 마음속의 레코드샵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맙시다.
까망콩
3.0
풋풋한 르네와 리브의 막장알바미션?쯤 되려나. 유쾌하고 사랑스럽다. 그거면 됐지!
튀긴 여름
4.0
모르겠다.그냥 좋다. 내용도 없고 빻은 부분 있는거 알겠는데 이 영화를 본 지금의 새벽이 앞으로 기억에 남을만큼 기분 좋은 새벽이 될거라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인사에 뻑큐로 답하는 데브라가, 머리를 미는 데브라의 표정이 좋아서. 영화가 끝나고 내가 들은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맥주를 마셔서인지. 그냥 이 새벽은 기분이 좋다. 그래서 이 새벽의 첫 시작이었던 우영화가 좋다.
오경문
3.0
다소 정신없지만 청량감 만땅. 리브 타일러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강기준
4.0
리브 타일러의 앳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레코드 가게가 사라지는 모습을 직접 보며 자라서 인가 몰입해서 봄. 요즘은 찾아볼 수 없는 오프라인 음악의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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