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
1969년 덴마크 올보르그 외곽의 한 주택에서 전직 저널리스트 요르겐 마이너트와 재즈 뮤지션 카르스텐 쇠렌슨은 사이키델릭한 음악을 선도했다. 이후 가솔린의 첫 싱글을 발매하며 탄생한 스펙테이터 레코드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고루 다루면서 덴마크 음악사상 가장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레이블이 되었다. 1972년의 충격적인 화재로 인해 막을 내린 컬트 레이블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