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위대한 시인으로 추앙받던 벤자민 아구산은 7년 만에 고향인 파당으로 돌아온다. 태풍이 한바탕 지나간 이곳은 지도가 바뀔 정도의 수마가 지나갔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연재해와 함께 사라졌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재건에 힘쓴다. * 2007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다큐멘터리부문 특별언급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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