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셔
Pusher
1996 · 범죄/스릴러/액션 · 덴마크
1시간 50분 · 청불

데뷔와 동시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윈딩 레픈의 대표작으로 2012년 동명의 리메이크 영화가 나오기도 했다. 지금은 세계적인 배우가 된 덴마크 배우 미켈슨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잔챙이 마약업자 프랭크는 그만 일생일대의 거래를 망치고 거물 마약상에게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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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3.5
명석함과 어리석음을 혼동함으로써 맹목의 표상이 되어버린 그는, 자신의 행동을 통해 인간이 겪지 말아야 할 교훈을 몸소 보여준다.
다솜땅
3.5
정처 없고 혼란스러우며 산만하고 답답하기까지한 네거티브 액션! 마약도 잃고 돈도 잃고 사람도 잃고... 아! 걱정스러운 이사람. 어찌할까!! #20.2.18 (376)
ㅂ승규/동도
3.5
RGB 미장센, 빛의 삼원색 한 가운데에 있는건 빠져나올 수 없는 심연.
권영민
3.0
욕심에 눈이 멀어 막다른 길까지 몰리고 나서야 잘못된 길이었음을 깨닫는다.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온몸이 늪에 빠진 듯 굳어버린다. . . 니콜라스 빈딩 레픈의 화려한 데뷔작이면서, 배우 매즈 미켈슨의 데뷔작. 요행과 일확천금을 바라는 게으른 인간의 욕심이 낳은 파국을 낭떠러지 앞까지 끌고 가버리는 감독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본격적으로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하는 중반부부터 거침없이 내달리기 시작하며 흥미로워지지만, 친구 토니(매즈 미켈슨 분)와 저속한 음담패설을 주고 받는 모습이나 빌드업 위주로 꾸려진 초반부가 썩 재밌지는 않았다. ㅡ 🔗 함께 보면 좋은 영화 <언컷 젬스> (사프디 형제, 2019)
ygh_光顯
3.5
푸셔 (1996) - 카메라가 나락을 창조한 때에 나락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다. 영화에서 한 주 요일이 표기 되는데 여러 다른 분들 코멘트 중 천지창조가 나오길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카메라가, 즉 감독이 나락의 기미에서 숏을 끊은 것은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카메라가 한 일을 다했으므로 그 날 밤에 안식하러 간 것이라 볼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Indigo Jay
4.0
니콜러스 윈딩 레픈 감독이 핸드 헬드 카메라에 직접 담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뒷골목은 필름 누아르의 배경처럼 마약과 범죄로 가득하다.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 (1994) 도입부에서 차를 운전하는 빈센트와 줄스가 주고 받는 시시껄렁한 대화가 연상되는 씬이 여러 번 등장. 난관을 헤쳐 나가려고 할수록 더 꼬이는 마약 밀매꾼 (푸셔) 프랭크 (킴 보드니아)의 절박한 표정이 압권이다. dope를 뺏어서 팔아 빚진 돈을 갚으려고 하지만 딜러들에게 속고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초기작인 <푸셔>의 스타일리쉬한 화면을 보니 칸에서 <드라이브> (2011)로 감독상을 받을 것을 예측하게 한다. 열린 결말은 2부와 3부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 푸셔 트릴로지: <푸셔 Pusher 1> (1996), <푸셔 2 Pusher 2-With Blood on My Hands>(2004), <푸셔 3 Pusher 3-I’m the Angel of Death >(2005) * 2011.12.18 첫 감상, 2012.7 부천 '판타스틱 감독 백서'에서 재감상. 스크린에서 매즈 미켈슨과의 첫 만남.
혁민
3.5
언컷 젬스 이전의 언컷 젬스. 도그마 선언의 영향 아래 있는 작품이라는 게 느껴진다. 푸셔 2, 3는 평가가 더 좋던데 이번에 영자원에서 볼 마음이 생겼다.
김솔한
3.5
한껏 높인 스산함의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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