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러시아 소시민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낸 진귀한 작품 볼세비키 혁명 시대의 소비에트를 배경으로 주택 문제가 만들어 내는 소시민들의 비애를 그리고 있다. 침대와 소파밖에 놓인 것이 없는 모스크바의 작고 남루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젊은 부부. 남편의 오랜 친구가 도시로 올라오지만 집을 구할 수 없어 세 사람은 한 집에서 이상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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