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게이 소년 맥시는 범죄로 생계를 꾸려가는 가족을 보살피며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이웃에 사는 미남 신입경찰을 보고 한눈에 반하면서 갈등에 빠진다. 경찰의 수사망이 가족을 향해 좁혀오고 맥시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동성애와 빈곤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풀어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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