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기본 정보
    원제
    Warning Sign
    제작 연도
    1985
    국가
    미국
    장르
    재난/드라마
    상영시간
    1시간 39분
    연령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내용
    생물공학 연구소에서는 정부주관으로 비밀리에 세균전 실험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그 세균전에 쓰일 세균이 실수로 시험관에서 새나가면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위험 경보를 받은 보안실 담당직원 죠니는 즉시 건물 전체를 봉쇄해서 연구소 사람들을 못 나가게 하는 긴급조치 비상대책 1호를 취한다. 세균전 실험반이었던 P4호실 사람들은 닐슨박사의 주도로 아직 약효가 검증되지 않은 해독제를 주사하지만 효과가 없다. 한편 죠니의 남편이자 그 지역의 치안담당자인 보안관 캘은 문제의 해독제를 발명하고 오래 전에 연구소를 그만둔 페어챠일드 박사를 찾아가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영문을 모르고 연구소 안에 갇힌 사람들은 점차 밖으로 나가기 위해 몸부림 친다. 그러는 사이 건물 전체가 오염돼버린다. 그 세균에 감염되면 분노를 자극해서 서로 필사적으로 싸우는 것이 특징. 건물 안은 아수라장이 된다. 캘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페어챠일드 박사와 함께 들어간다. 죠니만이 감염되지 않은 것을 이상히 여긴 페어챠일드는 죠니의 혈청을 검사해 죠니가 임신을 했다는 것과 죠니 피 속의 풍부한 담백질과 성호르몬이 열쇠라는 걸 깨닫고 새로운 해독제를 만든다. 그리고 그걸 사람들에게 놓아 그들을 모두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