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년차 부부 ‘케이’(메릴 스트립)와 ‘아놀드’(토미 리 존스)는 각방을 쓴지 오래됐고, 화끈한 스킨십도 전혀 없다. 하숙생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무뚝뚝한 남편 ‘아놀드’와 달리, 소녀감성 아내 ‘케이’(메릴 스트립)는 식어버린 사랑을 되돌리기 위해 ‘일주일간의 부부 관계 힐링 캠프’에 덥석 예약하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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