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배우 마야는 정사 신을 찍어야 한다. 그러나 촬영 중 연기와 현실의 미세한 경계가 흐릿해지면서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과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내면 속에서 충돌한다.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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