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의 작은 섬 세루이의 19살 소년 한스는, 프로 축구 선수 제안을 받고 자카르타로 떠난다. 하지만 사고로 그의 꿈은 좌절되고, 자살하려던 한스는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막스을 만나게 된다. 따뜻한 요리 한 그릇과 막스의 열정에 한스는 고향의 느낌을 받고는, 식당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식당 직원 모두 이에 강하게 반발하는데, 상황은 요리사 팔만토가 길건너 경쟁 식당으로 이직하기로 하면서 한층 나빠진다.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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