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신세 지는 것이 싫어 요양원에 들어가려는 김노인. 요양원의 등급심사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김노인은 절친인 박노인에게서 치매연기를 전수 받는다. 과연 김노인은 등급 심사관들에게 1등급을 받고 요양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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