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의 고즈넉한 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미나미 양장점.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수선사 미나미 이치에는 유명한 디자이너였던 할머니 시노가 고수하던 전통 방식으로 사람들의 추억과 사연을 옷으로 탄생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나미 양장점의 옷에 매료된 백화점 직원 후지이가 미나미 양장점의 옷을 정식 론칭할 것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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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手のないおくりもの
平井 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