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심 곳곳에 나타난 원인불명의 좀비 떼.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달려드는 좀비들로 인해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평소 히어로를 꿈꾸던 열혈 청년 ‘산룽’과 ‘즈랑’은 생존율 0%,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각자의 무기를 챙겨 필사의 사투를 준비하는데… 좀비 천국이 된 홍콩, 이제 그들이 나설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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雙截龍
장계총 & 白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