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코는 남편의 자상함에 반해 그와 결혼했지만 남편과의 성생활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자 섹스 파트너인 전 직장 상사와 불륜관계를 이어간다. 하지만 이 불륜을 목격하게 된 카나코의 시누이 레이코는 이 사실을 동생에게 알리지만 동생은 오히려 자신의 무능력함을 자책하고 만다. 그래서 레이코는 상심한 남동생을 위해 여자를 만족시키는 기술을 알려주는데, 누나의 실전 교육에 힘을 얻은 남동생은 집으로 돌아가 카나코에게 그동안 누나에게 배웠던 테크닉을 이용해 그녀를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