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殘소리: The Unbearable Heaviness Of Nagging
2008 · 드라마 · 한국
10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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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어머니의 잔소리가 계속된다. 그러나 어느새 어머니는 떠나고 아들의 품엔 웃는 모습이 고운 어머니의 영정사진이 안겨있다. 카메라는 참을 수 없었던 잔소리가 가슴을 파고들며 그리워 지는 순간을 포착해 내었다. 플랑세캉스의 묘미를 잘 살린 수작이다. (A mother’s everyday nagging is relentless. But when she passes away and the only thing left in her son’s arms is a smiling picture of her. The camera captures the moment when the unbearable nagging eats into the son’s heart in the form of a deep longing.)  연출의도. 우리들은 자주 혹은 가끔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간다.들을 때는 귀찮고 짜증스럽지만 살다보면 그 잔소리가 무겁게 다가 올 때가 있지 않을까? 참을 수 없었던 잔소리가 가슴 속 깊은 곳을 파고들 그 때가. (We often listen to mom's preaching. Mostly it's annoying, but it sometimes comes towards us with a meaningful concern. I've tried to express the moment when mom's unbearable preaching penetrates into the deepest piece of our hearts.)  2008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8 대종상영화제 최우수단편영화상, 2008 서울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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