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殘소리: The Unbearable Heaviness Of Nagging
2008 · 드라마 · 한국
10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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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4(1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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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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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어머니의 잔소리가 계속된다. 그러나 어느새 어머니는 떠나고 아들의 품엔 웃는 모습이 고운 어머니의 영정사진이 안겨있다. 카메라는 참을 수 없었던 잔소리가 가슴을 파고들며 그리워 지는 순간을 포착해 내었다. 플랑세캉스의 묘미를 잘 살린 수작이다. (A mother’s everyday nagging is relentless. But when she passes away and the only thing left in her son’s arms is a smiling picture of her. The camera captures the moment when the unbearable nagging eats into the son’s heart in the form of a deep longing.)  연출의도. 우리들은 자주 혹은 가끔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간다.들을 때는 귀찮고 짜증스럽지만 살다보면 그 잔소리가 무겁게 다가 올 때가 있지 않을까? 참을 수 없었던 잔소리가 가슴 속 깊은 곳을 파고들 그 때가. (We often listen to mom's preaching. Mostly it's annoying, but it sometimes comes towards us with a meaningful concern. I've tried to express the moment when mom's unbearable preaching penetrates into the deepest piece of our hearts.)  2008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8 대종상영화제 최우수단편영화상, 2008 서울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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