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

The Stolen Apple Tastes Good
1984 · 로맨스 · 한국
1시간 30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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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불륜의 현장을 목격하고 본능에 대한 이상 심리를 지니고 있고 특히 첫 남자에 대한 강박관념이 잠재해 있다.서울로 온 수미는 불량배 마도엽을 만나 본능에 눈을 뜨고 뜨거운 여자로 변신하지만 거칠은 마도엽을 피해 도망치다가 신세형이란 도예가와 결혼하게 된다. 세형은 청자 재현을 위해 부부관계까지 부정하는 남자여서 수미는 불만을 느끼고 밤거리를 헤메는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죄의식과 공포감에 우울증이 걸린 수미는 정신병원을 찾아가고, 남편에게 고백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무렵 마도엽이 나타나고 수미는 또 밤거리를 헤맨다. 이 모습을 본 마도엽이 수미와 세형을 신문에 폭로하자 수미는 고향으로 내려온다. 마도엽이 수미를 양보하라고 협박해도 수미를 옹호하는 세형.세형의 차와 마도엽의 오토바이가 충돌해 병원에 입원한 세형을 수미는 찾아가 용서를 빈다. 이제 이 부부는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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