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쓰러져있던 조(샤를로트 갱스부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돌봐준 중년 남자 셀리그먼(스텔란 스카스가드)은 두 살 때 이미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조의 파란만장한 섹스 경험담을 듣고 여러 관점에서 해석하려 애쓴다. 성화, 제노의 역설, 웃는 아기, 베토벤과 푸가, 예수의 수난, 프루지크 매듭, 리볼버 총을 소재로 한 볼륨 2는 6장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그리고 침묵의 오리'에서 잃었던 감각을 찾기 위한 노력을, 7장 '거울'에서 섹스중독자가 아닌 색정광으로서 자신의 욕정을 사랑한다는 외침을, 8장 '총'에서 우연히 찾은 영혼의 나무와 P(미아 고스), 다시 만난 제롬(샤이라 라보프)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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