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드라마/단편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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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남자가 시 한 줄에 이끌려 추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는 모든 걸 버리고 다시 살아보려는 여자를 만난다. 서툰 대화, 어긋나는 농담 사이에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며 둘은 처음으로 ‘같이 있어주는 일’의 의미를 배운다. ‘섬은 서있는 것’이라는 문장처럼 사랑도 결국 그저 그 자리에 함께 서 있는 일이었다. 말없이 곁에 머물러주는 것만으로도 서로를 살게 했으니까. (작성자 | 허지원 프로그래머) [2025 국제해양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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