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고요한 리듬 속에 깊은 저항이 숨겨져있다. 정부 사업으로 주민들이 이주하게 된 마을에서 한 젊은 여성이 결혼을 거부하고 자신의 내면 세계로 도피하려 하자 악령에 사로잡혔다는 오해를 받는다. 마르바 나빌리의 이 역사적인 데뷔작은 현재까지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이란 여성 감독의 작품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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