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친구 엄마

남편이 외국으로 장기출장을 가고 회사원 아들 코스케와 사는 카에데. 그녀의 옆집으로 한 부부가 이사를 오게 된다. 발령을 받고 아내 아즈사와 함께 이사를 하게 된 아키라. 친구 코스케의 옆집으로 이사왔다는 것도 모른 채, 인사를 가는 아키라 부부. 회사에 출근해 카에데만 만나고 인사를 나눈다. 맞벌이 부부인 아키라와 아즈사. 아즈사는 낮, 아키라는 야간 일을 하고 있다. 평소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두 사람은 점점 섹스리스 상태가 되어 간다. 남편이 외국으로 간 지 3년, 카에데 또한 점점 욕구가 쌓여 가던 중, 집에 무언가 고장 나 아키라를 부르고 그의 튼실한 몸을 보게 된 그녀. 작정하고 그를 유혹하고, 부부관계가 소원하던 아키라는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