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암시하는 이 민감한 영화에서 두 남자 주인공 사이에는 많은 것이 무언(無言)으로 남겨져 있다. 영화는 한국의 이해하기 힘든 직장 문화,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욕구, 삼가는 태도 등의 예민한 문제들을 섬세하게 다룬다. 또한 국외 이주의 개념과 자국으로 돌아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루는데, 이는 코리안 멜팅팟 프로그램의 마지막 영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